한화 송창식,'완벽한 마무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07 16: 48

한화가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LG와 개막전에서 9-3으로 완승했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첫 공식 경기에서 투타 및 신구 조화를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겨우내 지옥 훈련을 통해 확 달라진 한화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9회초 한화 송창식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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