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딸 태린이, 엘사 됐다…'깜찍'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07 17: 03

배우 리키김의 딸 태린이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엘사 캐릭터로 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엘사 드레스를 입고 신난 태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린이는 엘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리키김은 "여왕님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며 무릎을 꿇었고, 이 모습에 태린이는 즐거웠다. 제작진이 자리한 방을 찾아 "인사 안 하면 혼날 수도 있어"라며 요술봉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태린이는 엘사 옷을 입은 채 기분이 좋지 않은 태오를 능숙하게 돌봐 눈길을 끌었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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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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