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 라면 먹을 때마다 내 생각났으면"

송재림이 김소은과 라면을 먹으며 "라면 먹을 때마다 내 생각이 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송재림과 김소은이 제주도에 여행을 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재림은 제주도의 유명한 라면집에 김소은을 데리고 갔다. 송재림은 "김소은은 1년에 라면을 1~2번 먹는다. 그런데 지난번 터키에서 라면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라면을 또 먹었다. 라면 먹을 때마다 내 생각이 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진영-남궁민 커플, 유라-홍종현 커플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출연을 끝으로 가상 부부 생활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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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