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헨리가 민효린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헨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염한 자세로 피아노에 걸터앉은 민효린과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헨리는 마치 연상의 누나를 짝사랑하는 것과 같은 애절한 눈빛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제의 헨숙이가 잊혀지지 않아”, “역시 헨리도 남자였구나”, “‘칠전팔기 구해라’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엠넷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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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