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가 뛰어난 구구단 실력을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여행 중 학교를 찾았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여행 중 학교를 가고 싶다는 주안이를 위해 체험학교를 방문했다. 김소현은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열혈 선생님'으로 변신해 칠판에 구구단을 써내려갔다. 이에 주안이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회초리를 김소현에게 넘겨받아 구구단 5단을 외우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소현-손준호는 박수를 쳤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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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