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 반죽 만들기 초집중…'대장금 등극'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07 18: 04

'오마베' 가수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요리에 도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두 딸과 함께 요리 만들기에 나선 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라희와 라율에게 선뜻 만두피 반죽을 맡겼다.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해서였다. 슈의 이러한 교육방식은 빛을 발했다. 특히 라희는 손바닥으로 야무지게 만두피를 탕탕 두들기는 등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죽을 하며 간식으로 먹으라고 준 가래떡을 밀대처럼 활용해 만두피를 더욱 얇게 만들기도 했다. 반면 라율이는 먹는 데에만 집중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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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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