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소년공화국 수웅, 매운 냄새를 보는 소년 등극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07 18: 34

그룹 소년공화국의 멤버 수웅이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신체를 이용한 능력자들이 출연해 각자의 장기를 뽐냈다.
이날 수웅은 메뉴판만을 보고도 땀을 흘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웅은 실제로 매운 닭발, 매운 갈비찜을 담아낸 사진을 보고 땀을 흘리는가 하면, 매운 음식을 먹는 이국주의 모습을 보고도 땀을 흘렸다. "매운 냄새를 맡으면 땀이 폭발한다"는 수웅의 말에 김지선은 청양고추를 준비했고, 수웅은 땀범벅이 돼 눈길을 끌었다.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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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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