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최근 있었던 어린이집 폭력 사건에 대해 "잘못된 행동이다"라고 지적했다.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육아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 있었던 폭력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육아 전문가는 폭력 사건에 대해 "그 장면을 보고 울었다. 사실 급식과 관련이 있다. 미각이 예민한 아이들은 김치 맛이 아프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잘못된 것이다"라고 지적했고, 정준하 역시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일일 어린이집 교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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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