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등원 지도 앞두고 꿀잠.."편집해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7 19: 02

박명수가 등원 지도를 앞두고 버스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6세 아이들의 등원 지도를 담당했다.
박명수는 이달 6세 아이들의 등원을 지도했다. 그러나 해외 촬영 후 바로 촬영에 돌입한 박명수는 버스 안에서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빠져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이 모습 편집해달라. 이런 것 나가면 곤란하다"며 난감해했다.
그러나 이날 박명수는 아이들의 등원 지도를 성실히 하는 것은 물론 안전 벨트를 직접 채워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일일 어린이집 교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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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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