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낙하산 꼬리표 어쩌나..입사 첫날부터 왕따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입사 첫날부터 왕따 당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태수(천호진 분)의 회사에 입사한 현도(이상엽 분)와 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완은 추가합격 했다는 이유로 ‘낙하산’ 꼬리표를 달고 왕따 당했다. 지완은 “친구 잘 만나서 빽이 좋다”고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지완은 현도의 아버지 태수의 농간으로 인해 수석 합격자에서 추가합격이 된 상황이다.

지완이 회사 내에 퍼진 소문을 딛고 능력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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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