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원 측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이태임 욕설 논란에 대해 다뤘다.
최근 이태임은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촬영하던 중 예원에게 갑작스럽게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의 원인 중 하나로 예원의 반말을 지목했다.

이에 대해 예원의 소속사 측은 '연예가중계'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반말 한 적이 없다. 이태임씨가 예원이보다 3세가 많은데 반말을 할리가 없다"고 대응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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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