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다니엘, 빵집사장 카메오 출연…'능청연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07 21: 27

최다니엘이 넉살 좋은 빵집 사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7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마지막회에서 차홍도(최강희 분)는 헬멧을 쓴 채 아르바이트를 지원하기 위해 동네 빵집을 찾았다.
이곳에 있던 이가 바로 최사장(최다니엘 분)이다. 최사장은 홍도가 아르바이트 자격조건을 묻자, "내가 본 지원자 중에 가장 적합하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후 홍도는 고이석(천정명 분)에게 전화를 통해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전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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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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