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강균성 "최대 하루 6번 축가 일정…오토바이로 이동"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강균성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스타 신고합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단발머리가 많이 불편하다. 밥을 먹다보면 머리카락을 같이 먹고 있다. 머리를 기르는 동안 여자친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노을의 노래 '청혼'이 축가로 사랑 받고 있다는 질문에 강균성은 "최대 하루에 여섯 번까지 축가를 부른 적이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축가 스케줄이었다. 이동은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했다"고 말했다.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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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