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하석진, 신화그룹 무너뜨리기 시작..'복수 절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7 22: 42

하석진이 신화그룹을 본격적으로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 남우석(하석진 분)은 본격적으로 마태산 회장(박근형 분)에게 맞서기 시작했다.
우석은 마도현(고주원 분)이 죽기 전 건네주고 간 마태산의 악행이 담긴 서류를 들고 마태산을 찾아갔다. 마태산은 우석의 도발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이에 우석은 서류를 들고 검찰로 향했고, 마태산 회장의 악행을 모두 밝히며 본격적으로 무너뜨리기 위한 절차를 밟았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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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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