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김수미, 변정수-김윤서에 달걀 세례..'통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07 22: 49

김수미가 변정수와 김수미에게 달걀 세례를 퍼부었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 김영옥(김수미 분)은 마주희(김윤서 분)과 마주란(변전수 분)에게 달걀을 투척했다.
이날 영옥은 신화그룹이 자신의 빵집에서 출시한 빵을 베껴 팔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심복녀(고두심 분), 문수인(한지혜 분) 등과 함께 신화그룹을 찾았다.

이에 주희와 주란은 "왜 빵을 베꼈느냐"는 말에도 오히려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영옥은 준비해둔 달걀을 던지며 화를 분출했고,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다.
goodhmh@osen.co.kr
전설의 마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