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은지원 "이혜정 정말 예뻐..내 여자 같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08 00: 10

은지원이 이혜정에게 단단히 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옷, 주인을 찾습니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숙소로 돌아온 은지원은 멤버들에게 모델 이혜정을 만나 옷을 얻었다고 자랑했다.

은지원은 "이혜정 씨가 너무 멋있고 예쁘다. 첫눈에 반했다. 내 여자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 형이 메이비 씨에게 첫눈에 반한 것처럼.."이라고 덧붙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인간의 조건'에는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이 출연하고 있다.
jykwon@osen.co.kr
‘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