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투 쐐기골' 삼프도리아, 칼리아리에 2-0 쾌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3.08 06: 49

사무엘 에투가 드디어 터졌다.  이적후 첫 골을 터트린 에투의 활약에 힘입어 삼프도리아는 승리를 챙겼다.
삼프도리아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아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14-2015 세리에 A 26라운드 칼리아리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삼프도리아는 전반 33분 데 실베스트리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에투는 후반 27분 쐐기골을 뽑아냈다. 선발 출장한 에투는 골을 뽑아낸 후 경기 종료 직전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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