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10.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9%)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이고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지난 달 28일 방송에서 13.2%를 기록했던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이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어린이집 교사 체험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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