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방송 한 달여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시청률은 3.22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770%에 비해 0.455%P 상승한 수치다.
지난 2월 7일 방송을 시작한 ‘내친구집’은 시청률 2.414%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지난달 21일 방송 3회 만에 3.166%를 기록하며 3%를 돌파한 ‘내 친구집’은 5회 만에 최고시청률을 나타냈다.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의 장위안,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 유세윤이 장위안의 고향인 중국을 방문, 여행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위안이 부모님 이혼 후 혼자 사는 어머니를 걱정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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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