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케이트 블란쳇, 넷째 아이 입양..제2의 졸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08 09: 26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넷째 아이를 입양했다고 영국 매체 피플이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란쳇과 그의 남편 앤드류 업톤은 최근 비비안 파트리샤라는 이름의 딸을 입양했으며 블란쳇 측 관계자 역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써 블란쳇은 13살난 다쉬엘 존과 10살난 로만 로버트, 7개월 된 이냐시오 마틴 등 3명의 아들과 함께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앞서 블란쳇은 이냐시오를 출산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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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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