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19금 외화 최초 400만 돌파..올해 최장기간 1위 '기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08 10: 29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 측은 8일, "'킹스맨'이 8일 오전, 19금 외화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2015년 한국 영화, 외국 영화를 통합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 또한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해 올해 개봉 영화 중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킹스맨'은 빈민가 청년 에그시(태런 애거튼 분)가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콜린 퍼스 분)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로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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