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서프라이즈와 뉴욕 접수..‘훈남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08 10: 52

배우 그룹 서강준이 멤버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미국 뉴욕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서프라이즈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아베다와 함께 S/S 남자 헤어 트렌드를 촬영했다. ‘스타일 인 시티’라는 콘셉트로 뉴욕과 어우러지는 낮과 밤의 헤어를 선보였다. 낮에는 자연스러운 컬과 텍스처를 강조한 ‘놈코어(norm-core) 스타일을, 밤은 촉촉하고 반짝이는 질감의 포마드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지난 2월 서프라이즈가 ‘2015 드라마 피버 어워즈’에 초청돼 뉴욕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서프라이즈는 ‘가족끼리 왜이래’,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등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서강준을 비롯해, ‘고교처세왕’, ‘오만과 편견’으로 주목 받은 이태환, 한국-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 주인공으로 현지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한 강태오, ‘화정’의 호위무사 역으로 캐스팅 된 공명, 일본 KNTV 한류프로그램 ‘도키메키 칸도라’의 메인 MC와 뮤지컬 배우로 두각을 나타내는 유일 등 멤버 모두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배우 활동은 물론 지난해 일본 도쿄에 이어 올 2월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투어를 끝마쳤으며, 중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프라이즈의 화보는 3월 5일 발행되는 하이컷 145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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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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