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에 관심?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5.03.08 11: 23

이적 가능성을 암시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 파리 생제르맹)의 영입에 첼시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PSG를 떠날 수 있다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말에 첼시가 그를 영입할 준비에 나섰다"고 전하며 그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첼시의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설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발언이 깔려있다. 라이올라는 지난 6일 프랑스 RMC와 인터뷰에서 "이브라히모비치는 파리에서 행복하고 계약 기간도 1년 6개월이 남았다. 그러나 이브라히모비치는 40세가 넘어도 충분히 현역으로 뛸 수 있다. 과연 그가 남은 8년 동안 계속 PSG에 머무를지는 모를 일"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스웨덴 말뫼FF에서 데뷔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스페인을 거쳐 프랑스 무대에서 뛰며 아약스, 인터밀란,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AC밀란 등 명문 클럽을 두루 거쳐왔다. 그의 다음 행선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첼시의 관심이 현실이 될 경우 이브라히모비치가 EPL의 또다른 스타로 등극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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