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체검사 중 최초 열외 발생..폐결핵 의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08 12: 51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신체 검사 중 최초의 열외가 발생했다.
‘진짜 사나이’는 최근 진행된 시즌 2 첫 녹화에서 멤버들의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폐결핵 의심 징후가 있는 후보가 발견됐다.
11명의 멤버들이 입대를 위해 ‘진짜 사나이’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서울지방병무청 징병검사를 받은 것.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받는 중, 한 멤버의 결과에서 이상이 발견 되면서 장내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한 멤버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폐결핵 의심 징후가 발견된 것.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사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멤버들까지 충격에 휩싸였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난관에 봉착한 멤버들이 과연 무사히 전원 입대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8일 오후 6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jmpyo@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