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오른쪽 발목 통증 1회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3.08 13: 06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현수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현수는 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 경기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현수는 1회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 대주자 정진호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귀루 도중에 오른쪽 발목을 접질렀다"며 "상태는 경미하다. 라커룸에서 아이싱을 하고 있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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