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백인식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작렬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3.08 13: 52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이 솔로포를 날리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손아섭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2-1로 앞선 3회말 1사 후 백인식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크게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손아섭의 시범경기 첫 홈런. 손아섭의 솔로포로 롯데는 3-1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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