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컴백 러블리즈, 완벽한 소녀돌의 귀환..'상큼발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08 13: 53

걸그룹 러블리즈가 상큼발랄한 소녀돌로 돌아왔다.
러블리즈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안녕(Hi~)'와 '놀이공원'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러블리즈는 상큼하고 귀여운 소녀들의 매력을 무대 위에 마음껏 펼쳐냈다.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놀이공원'무대에 좀 더 청순한 소녀의 모습을 담은 '안녕'은 러블리즈의 매력을 두 배로 살려냈다.

'안녕’ 은 첫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웅장한 현악기 라인이 음악을 전체적으로 힘있게 이끌어 나가는 가운데 러블리즈 특유의 청순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첫 사랑에 대한 설렘을 음악으로 완성시켰다.
리패키지 앨범의 커플곡 '놀이공원'은 꿈을 꾸는 듯한 리듬에 '열두 시가 되면 깨기 시작하는 놀이공원으로 놀러와 달라'고 초대하는 환상적인 가사가 맞물려 작동하며 러블리즈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 빅스, 슈퍼주니어 D&E, 니엘, 레인보우,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마이네임, 에릭남, 소야xKK, 소나무, 혜이니, 비아이지, 러버소울, 샤넌, 에이블, 안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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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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