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공세' 박종윤, 백인식 상대 투런포 작렬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3.08 13: 56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종윤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날렸다.
박종윤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3-1로 앞선 3회말 1사 1루서 백인식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아두치, 손아섭에 이어 3회에만 3번째 홈런. 3개의 홈런을 앞세워 롯데는 3회가 진행 중인 현재 5-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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