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훈훈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순수의 시대’ 측은 지난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무대인사날 ‘순수한’ 인증샷. 커피 마시는 차도남 하균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하균은 커피컵을 입에 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피 마시는 모습조차도 훈훈한 그의 모습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멋지다. 영화에서도 완전 멋있었어”, “이 오빠 왜이렇게 멋진거야”, “영화 재밌었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전쟁이 난무하고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초기,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가장 순수한 욕망을 다룬 이야기로 지난 5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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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