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故신해철 집도의 “위 축소수술 無..고인 무단이탈” 주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08 15: 55

故신해철의 집도의가 경찰 조사 결과에 대해 반발했다.
故신해철의 집도의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위 축소 수술을 한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경찰 조사 결과에 대해 "부실한 감정을 통해 나온 수사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로, 동의하지 않은 수술을 하다가 그렇게 됐다는 자체가 잘못됐다"라며 "나는 1%도 위를 자른 적 없다. 봉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수술 후 부적절한 조치에 대해 “작년 10월 20일 내가 재입원 시켰고 고인이 처음에는 따랐는데 고인이 무단 이탈했다. 매니저가 데려가버렸다”고 덧붙였다.
trio88@osen.co.kr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