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감독님! 시범경기 첫 승 가지고 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3.08 16: 11

LG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8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차세대 거포로 주목받는 최승준이 역전 2타점 2루타를 작렬시켰고, 마운드가 한화 타선을 효율적으로 봉쇄하며 개막전 3-9 패배를 되갚았다.

경기종료 후 L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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