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갈비찜 '먹방'에 냉면 사발 '드링킹'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08 17: 05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이 갈비찜 '먹방'을 선보였다.
서언, 서준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빠와 함께 갈비찜을 점심으로 먹었다.
이날 서언과 서준은 고기를 보자마자 뼈째로 집어 먹었다. 특히 서언은 갈비 4대를 연이어 먹으며 엄청난 먹성을 과시했고, 이휘재는 깜짝 놀라 입이 벌어졌다.

서언이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본 서준은 갈비대를 가리키며 "이거 없다"고 표현해 아빠를 웃게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아이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냉면을 사발째 들고 시원한 육수를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슈퍼맨'에서는 '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정월대보름 맞이에 나선 삼둥이, 미술놀이를 하러 간 쌍둥이 서언-서준, 엄마가 연습하는 국립발레단에 놀러 간 지온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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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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