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김사랑에 삼각김밥 만들었다

'슈퍼맨'의 송일국이 삼둥이의 김사랑에 삼각김밥을 만들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에게 삼각김밥을 만들어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아침식사를 위해 삼각김밥 틀을 꺼냈다. 알고 보니 삼둥이의 김사랑 때문.

송일국은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김을 좋아한다. 밥 먹을 때 김만 먹어서 밥도 같이 먹으라고 삼각김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삼둥이는 아빠가 만들어준 삼각김밥을 먹으며 즐거워했고 계속해서 '삼각김밥'을 외쳤다. 민국이는 삼각김밥을 더 만들어 달라고 요청, 결국 송일국은 총 여섯 개의 삼각김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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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