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 깜짝 생일파티 "사랑할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08 17: 51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휘재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내 문정원을 위해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날 이휘재는 문정원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사이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아내 앞에 섰다. "생일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른 그는 노랫말에 "사랑할게 문정원 씨"라는 가사를 넣어 아내에게 감동을 줬고, 서언-서준과 함께 만든 그림을 선물헀다.

한편 이날 '슈퍼맨'에서는 '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정월대보름 맞이에 나선 삼둥이, 미술놀이를 하러 간 쌍둥이 서언-서준, 엄마가 연습하는 국립발레단에 놀러 간 지온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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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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