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34m 도하 실패 후 눈물 폭발 “미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08 18: 07

‘진짜사나이’ 강예원이 34m 도하에 실패했다.
강예원은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유격 훈련을 받던 중 도하하지 못하고 끝내 떨어졌다. 강예원은 자신 때문에 같이 고생을 한 윤보미에게 “미안하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그는 교관으로부터 구출된 후에도 눈물을 흘리며 “왜 하필 내 뒤에 있어서 고생했느냐. 미안하다”라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는 여군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시즌 2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시즌 2는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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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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