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추사랑이 스스로 테이블 세팅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홋카이도 여행을 떠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열기구와 눈썰매를 탄 후 추성훈 가족은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식당에 갔다. 사랑은 시키지도 않았지만 아빠, 엄마에게 포크를 주며 테이블 세팅을 했다. 이뿐 아니라 물수건으로 직접 손까지 닦고 밥 먹을 준비를 했다.

또한 사랑은 아빠와 쿠키를 만들었지만 엄마가 없었던 것에 아쉬움을 표했고 다음에 함께 하자며 자리에 없었던 엄마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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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