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6 엣지
[OSEN=이슈팀]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었다.
삼성전자가 7일 프랑스 파리 포시즌 호텔에서 글로벌 톱 패션 미디어의 에디터와 셀레브리티 100여 명을 초대해 '테이스팅 나잇 위드 갤럭시(Tasting Night with Galaxy)' 행사를 열었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삼성전자는 영향력 있는 패션업계 관계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의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직접 체험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 행사를 통해 패션업계와의 협력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메탈과 글래스를 혼합한 소재에 한층 간결해진 디자인이 적용됐다. 1600만화소의 카메라와 무선충전기술,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갤럭시S6 엣지'는 측면에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엣지' 가격의 경우 갤럭시S6보다 출고가가 다소 높게 책정됐다. 32GB 모델이 850유로(약 104만 원), 64GB의 경우 1000유로(약 123만 원), 128GB는 1100유로(약 135만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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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