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맏형임에도 불구, 팔굽혀펴기에서 동생들도 하지 못한 50개를 달성해 최고점을 받았다.
김주혁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팔굽혀펴기 최고 점수에 도전했다.
50개 이상을 목표로 시작한 그는 거뜬하게 일정한 속도로 팔굽혀펴기를 완성했다. 중간 평가 결과 그의 점수는 최고점이었고, 자막에는 '애인 구함'이라는 문구가 떠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년 건강검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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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