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요속왕 등극..데프콘 꼴찌 '희비교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08 19: 17

김준호가 요속왕에 등극했다.
김준호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 중 요속이 가장 빠른 멤버로 꼽혔다.
이날 김준호는 최고속도 43.4ml/s로 요속왕에 등극했다. 그의 뒤를 차태현, 정준영, 김주혁, 김종민 등이 이었고 데프콘이 꼴찌를 기록했다.

이들의 비뇨기과 검사를 한 전문의는 김준호의 요속에 대해 "슈퍼보이딩, 연구대상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년 건강검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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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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