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강남, 이규한 겸손모드에 버럭 "하던대로 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8 23: 19

이규한의 겸손 모드에 강남이 버럭했다.
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는 이규한이 초대됐다. 윤종신은 "'난 한번도 스타가 된 적이 없다'는 발언을 하셨는데, 너무 겸손 모드가 아닌가"라고 했고, 이규한은 교과서에 나오는 말처럼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지웅은 "'마녀사냥'에서는 이런 컨셉트가 아니었다. 막 던졌는데...하던 대로 해라"고 했다. 강남 역시 "하던대로 해. 이 형 '또라이'에요"라고 버럭했다.

강남은 "이 형이 예전에 내가 새 신을 신고 온 적이 있는데, 거기에 말똥을 넣은 사람이다. 그것도 따끈따끈한 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신었다가.."라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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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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