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윤종신 "초등 5년때 성인잡지 처음 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08 23: 29

윤종신이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성인 잡지을 봤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컴퓨터를 통해 성적 요구를 채우는 성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윤종신은 "예전에는 일명 '뻘간책'을 보고 욕구를 해소했다. 초등학교, 중학교때.."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초등학교? 너무 조숙하신 것 아니냐"고 놀라워했다. 윤종신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봤다. 아코디언처럼 생긴 인쇄물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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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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