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벡랜치에서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훈련에서 켄리 잰슨이 동료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8일 라이브 배팅에서 투구를 마친 후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이 몸 상태 점검이었는데 몸상태가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고 투구수도 준비된 대로 나쁘지 않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류현진은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캑터스리그 원정경기에서 올 시범경기 첫 등판한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