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전설' 떠나 주말극 1위 빛 볼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09 07: 41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MBC '전설의 마녀'가 떠난 자이에서 주말극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전국기준 26.2%의 시청률을 기록헀다. 이는 지난 7일방송분(23.3%)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2회 방송분(26.3%)이 기록한 수치에 소폭, 못 미치는 결과.
작가를 교체한 '파랑새의 집'은 현재 출생의 비밀에 집중한 스토리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파랑새의 집' 전작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바통을 이어받아 주말극 1위를 누렸던 '전설의 마녀'가 끝난 지금, '파랑새의 집'은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30.1%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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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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