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티켓 따러 골프존 가자...잭니클라우스 스크린골프대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09 09: 50

이달 31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누구나 예선 참여 가능
오프라인 결선, 4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GC 예정
㈜골프존(대표 장성원)은 2015년 잭니클라우스 스크린골프대회의 온라인 예선전이 이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올 6월 미국 오하이오에서 열리는 'JACK NICKLAUS International Invitational(이하 JNII)' 미국 본선대회에 참여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는 Open GLF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리얼 및 비전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의 모든 골프존 매장에서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골프존에 따르면 이번 대회 시상은 잭니클라우스 제품 1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 발급되는 시리얼 넘버를 입력한 회원에 한해, 랭킹상, 최다 라운드상, 잭팟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잭니클라우스 e-SHOP 할인권이 제공되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JNII 모자를 증정한다. 또한 최다 버디상 남녀 각 1명에게는 잭니클라우스 캐리어를, 행운상 100명에게는 잭니클라우스 상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예선을 통과한 50명은 오는 4월 20일,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서 올 6월, 미국 오하이오에서 열릴 JNII 본선대회에 진출하는 영광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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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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