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내친구집’ 네팔行 합류 조율중..‘G8 단체여행되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09 11: 47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덴만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 여행을 앞두고 합류를 조율 중이다.
9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다니엘이 네팔 여행을 갈지 현재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다니엘 합류가 확정되면 네팔 편에서 총 8명의 멤버들이 함께 여행한다.
유세윤을 비롯해 기욤(캐나다), 타일러(미국), 줄리안(벨기에), 알베르토(이탈리아), 장위안(중국)이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G6는 첫 번째 여행지로 장위안의 고향 중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어 이들과 함께 수잔(네팔)이 벨기에 편에 합류해 G7이 벨기에 여행을 다녀왔다. 세 번째 여행지는 수잔의 고향 네팔로 결정됐고 오는 3월 말 출국을 앞두고 있다. 다니엘까지 합류하면 총 8명의 멤버들이 함께 출국, ‘내친구집’ 촬영 중 최다인원이 여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친구집’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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