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쏴라’ 강지환 “간절히 기다린 개봉..1년 반만에 기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09 12: 16

배우 강지환이 영화 ‘태양을 쏴라’ 개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지환은 9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태양을 쏴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개봉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개봉을 간절히 기다린 영화인데 1년 반만에 무사히 개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강지환은 극 중 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태양을 쏴라’는 막다른 길에 선 남자 존의 어긋날대로 어긋나버린 지독한 운명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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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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