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드한, 로맨틱코미디로 컴백..‘악역→러블리남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09 13: 10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매력적인 악역 연기로 주목을 받은 데인 드한의 로맨틱 코미디 ‘라이프 애프터 베스’를 통해 사랑스러운 남자로 변신한다.
9일 ‘라이프 애프터 베스’는 오는 3월,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엽기발랄 커플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라이프 애프터 베스’는 좀비가 되어 돌아온 여자친구와 일편단심 순정남의 엽기발랄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 담긴 주인공 잭(데인 드한)이 여자친구 베스(오브리 플라자)에게 기타를 쳐주고, 수영장에서 데이트하는 장면 등은 평범한 커플들과 비슷하지만, 지붕에서 고개만 내민 베스의 모습은 이 커플의 엽기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알콩달콩 하지만 엽기적인 커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악역 캐릭터에서 180도 변신해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하는 순정남으로 분한 데인 드한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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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애프터 베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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