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제치고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CJ E&M 측은 9일, “‘풍문으로 들었소’가 콘텐츠파워(CPI) 통합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로 뉴스구독과 직접 검색, 소셜 버즈 등을 통합한 CPI 통합지수에서 ‘풍문으로 들었소’가 ‘무한도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화제성이 높은 콘텐츠를 나타내는 뉴스 구독 부문에선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1위를 차지했으며 몰입도가 높은 콘텐츠를 나타내는 소셜 버즈 부문에선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가 1위를 차지했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