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MC로 발탁된 가운데 사전 미팅 현장에서 찍은 인스타그램 속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옷 좀 괜찮게 입은 것 같지 않나요?” “어 스타일 포 유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 스타일 포 유’의 MC 사전 미팅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 속 하니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함께 블랙 컬러의 아우터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이다. 평소 ‘패션 무식자’로 유명한 하니는 지상파 최초의 쌍방향 스타일 쇼 ‘어 스타일 포 유’ MC로 발탁,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일 감각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하니는 이날 MC 사전 미팅에 직접 완성한 패션 스타일과 헤어,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별명으로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EXID 하니가 또 다른 MC 김희철, 구하라, 보라와 함께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스타일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하니는 김희철, 구하라, 보라와 함께 ‘어 스타일 포 유’ MC로 발탁돼 오는 4월부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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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