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잘하는 팀이 됐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잘하는 팀이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인천 전자랜드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서울 SK와 경기서 리카르도 포웰(18점, 9리바운드)와 차바위(13점) 등 선수단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7-7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가며 4강행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3쿼터, 몸싸움을 벌이며 눈의 이상함을 느낀 전자랜드 포웰이 코트 위 떨어진 렌즈를 찾아 식염수로 렌즈를 세척, 경기 도중 핸드폰을 거울 삼아 렌즈를 다시 착용 하고 있다. /ouxou@osen.co.kr







